300이냐, 500이냐, 1,000이냐 이런 말도 많았던 방역 지원금이 결국은 30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어차피 300일인데 왜 그렇게 시간을 끌었을까…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를 버티는 상황인데, 정치 싸움에 소상공인은 새우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어쨌든 이번달 안으로 처리되어서,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 ;;출처 : mbc지급 대상이 좀 애매하긴 했어요.지난해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 중 11월이나 12월 매출이 2019년 혹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 경우 지원금 지급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간이과세자는 2021년 연간 매출이 2019년이나 2020년보다 줄어들 경우 지원금을 준다.정부는 22일 사업공고 후 23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mbc소상공인 손실보상은 2조8000억을 투입해 대상을 90만개로 늘려 하한액과 보정률을 올리고 손실보상은 밀집도 완화 조치를 이행한 식당·PC방·독서실 등도 대상에 포함해 하한액을 50만원으로 올리고 다음달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출처 : mbc또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68만 명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고용안정기금을 지급하고,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기사 15만여 명에게도 1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외에도 문화예술인과 요양보호사 등 사각지대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취약계층 600만 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는 등 방역 예산 1.3조원도 포함됐습니다.출처 : mbc추경 재원은 국채 발행 없이 예비비 삭감과 기금 여유분 등으로 마련해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집행될 예정입니다.이번에 많은 지원을 통해 국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2차, 3차 추경을 통해 힘든 자영업자들의 보상에 힘써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