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글쓰기상담소_112회 아티하랑 북클럽

#동탄북클럽 #아띠하랑112회도서 #은유글쓰기상담소 #2023.06.24.토 / AM07:00~09:00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는 글을 진지하게 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책은 글쓰기에 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이 필요하다.은유의 작문 상담소 안에서올해 초 도란 작가의 강의에서도 작가가 한 이야기가 이 책에도 똑같이 나온다.최소한글쓰는것을일에가져가려면일반직장인들이회사를다니도록하루에꼭정해놓고글쓰는시간이있어야된다는사실.계속한다는 것은 단지 숨을 쉬도록 놓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길게 한 사람이 보여주는 우주는 깊이가 다릅니다.그 시간을 들여서 찾은 우주입니다.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 씨의 인터뷰 중에책에서 인용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 씨가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도 글쓰기의 목표나 지향점을 어디로 정할지, 멘토를 누구로 만들어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우리에게 생각해야 할 지점을 던진다고 말한다.나도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다.독서모임이 좋은 것은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약간의 강제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때로는 약간의 강제성이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숨 쉬듯 놓지 않고 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된다.잘 생각해보면 아이들과 놀던 놀이에도 규칙이 있지 않을까.스스로 주는 즐거운 강제성은 힘을 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는 것 같다.독서모임이 좋은 것은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약간의 강제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때로는 약간의 강제성이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숨 쉬듯 놓지 않고 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된다.잘 생각해보면 아이들과 놀던 놀이에도 규칙이 있지 않을까.스스로 주는 즐거운 강제성은 힘을 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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