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산식품 호주 아마존 쇼핑몰 진출! – 5월 30일부터 ‘K-씨푸드관’ 운영 –

해양 수산부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이 협력하고 호주에서도 한국 수산 식품”K-해산물관”이 5월 30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해양 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주요 수출국 온라인 몰 내 K-해산물관의 운영을 통해서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호주는 중국, 미국,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K-해산물관”이 개설된 5번째 나라입니다.지난해 7월 중국의 타오바오(Taobao)을 시작으로 미국의 에이치 프레시(H-Fresh), 태국과 싱가포르의 쇼쯔피ー(Shopee), 8월에는 미국의 아마존(amazon)에 K-시푸드관이 개설된 것이 있습니다.한국 기업 100여개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

(왼쪽)싱가포르 쇼쯔피ー K-해산물관/(다섯)미국 아마존 K-해산물관 5개의 K-시푸드관에서는 한국 수출 기업 1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했으며 해외 소비자는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해당 온라인 몰에 접속하고 한국 수산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또 현지 플루엔 서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 판매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현지 소비 활성화 시즌과 온라인 몰 자체의 주요 소비 시즌에 맞추어 할인 쿠폰 발행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가고 있습니다.지난해 하반기 시험 운영으로는 김을 포함한 해조류나 통조림(깡통)가공품, 어묵 등에서 127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인다

이번 K-해산물관 추가 개설에서는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인구, 국민 총생산, 한명당의 순소득 수출 증가율, 전자 상거래 시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출 시장 다변화도 고려했습니다.그 결과 호주의 아마존이 우선 설치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특히 호주의 아마존에서는 “훌피루멩토 서비스(Fulfillment Service)*”이 가능하며 판매자와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현지 물류 전문 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의 위탁을 받고 배송과 보관, 포장, 운송 및 재고 관리, 교환, 환불 서비스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아마존이 현지 물류 창고에 제품을 보관하는 제품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담당하기 위한 국내 수출 기업은 해외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기획, 출시와 마케팅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올해 6월에는 K-브랜드 상품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쇼쯔피ー(Shopee)에도 K-해산물관의 추가 개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온라인 K-해산물관은 모두 7관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온라인 K-해산물관 입점 기업들은 한국 수산회를 통해서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 지원 신청 홈페이지(biz). kfish.kr)에서 상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온라인 K-해산물관은 높은 진입 장벽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한국 중소 수출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해양 수산부는 해외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서 한국 수산 식품에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K-시푸드관을 확대하는 등 비대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이번 K-씨푸드관 추가 개설에서는 주요국을 대상으로 인구, 국민총생산, 1인당 순소득, 수출증가율,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도 고려하였습니다.그 결과 호주 아마존이 우선 개설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특히 호주 아마존에서는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도 가능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지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 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 아마존이 현지 물류창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제품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국내 수출기업은 해외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기획, 출시와 마케팅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올해 6월에는 K-브랜드 상품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쇼피(Shopee)에도 K-시푸드관 추가 개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온라인 K-시푸드관은 총 7개로 늘어날 전망입니다.온라인 K-씨푸드관 입점 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수출지원 신청 홈페이지(biz).kfish.kr )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온라인 K-씨푸드관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해수부는 해외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한국 수산식품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K-시푸드관을 확대하는 등 비대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