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판매KEEN 킨 유니크 샌들 아웃도어 가격 비교 최저 129,360원
호카오네오네 호팔라 작년 여름에 자주 신었고 요즘도 슬슬 입기 시작했는데 뭔가 바지 길이에 따라서 좀 벌키하지 않을까? 좀 더 얄팍한? 그런 샌들 하나도 갖고 싶어서 구입했어.
완전히 다 베이지 계열이거나 위에는 흰색 아웃솔은 베이지 색상 조합도 예뻤지만 이미 호파라가 베이지여서 킨 유니크 샌들은 깔끔하게 흰색과 검은색 조합으로 진행했다.
사이즈는 평소 편하게 신는 235로 했는데 처음에는 발가락 끝이 좀 눌려서 답답할까? 했는데 재질 자체가 하드하지 않아서 금방 편하게 익숙해졌어요.알고 보니 ‘킨신발은 한 사이즈 올려라’는 말이 많고, 이후 산 제스퍼는 한 사이즈 업해서 아주 잘 신고 있다.https://m.blog.naver.com/marimo/223088921988
킨자스퍼 스웨이드 카멜 원래 반한건 킨자스펄럭스그린이었는데 (몰랐지만 윤승아가 신었다고) 다른 옵션은 몰라도 초록색만 유독… m.blog.naver.com
킨자스퍼 스웨이드 카멜 원래 반한건 킨자스펄럭스그린이었는데 (몰랐지만 윤승아가 신었다고) 다른 옵션은 몰라도 초록색만 유독… m.blog.naver.com
킨자스퍼 스웨이드 카멜 원래 반한건 킨자스펄럭스그린이었는데 (몰랐지만 윤승아가 신었다고) 다른 옵션은 몰라도 초록색만 유독… m.blog.naver.com
그냥 발등이랑 발볼이 여유로운 느낌도 아니고 이왕이면 꽉 끈?그래서 신는 게 더 예쁠 것 같은 신발이니까 한 사이즈 올려서 240 가면 더 좋았을 것 같아.저렇게 발등 스트랩으로 적당히 크다고 생각해도 어느 정도 조절이 되고.(호파도 이렇게 되어있는데 재질 덕분인지 유니크한게 사이즈 조절의 폭이 자유로운 느낌) 지금 사이즈는 탄탄하지 못하고 저렇게 스트랩을 끝까지 늘린 상태로 신어야 하는… 호팔라랑 유니크한 사이즈가 바뀌면 딱일텐데!
신으면 적당히 푹신푹신하고 발등을 부드럽게 해줘서 걷기 좋은데 아무래도 디자인과 재질의 특징 때문인지 맨발로 오래 신고 있으면 땀이 조금 고인다? 느낌도 들었어. 하지만 여간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다.
발바닥은 대충 이렇습니다.(집에서 입어보기만 했는데 거실 바닥은 얼마나 먼지가 많은지…) 저 노란 워닝 삼각형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
신으면 대충 이런 느낌.물에 들어가도 된다는데 재질이 스웨이드?같은 부분도 있어서 빨리 마를 것 같지는 않아. 비 안 오는 날만 신는 걸로.발 모양 덕분에 발볼이 가장 넓은 부분이라고 할까 어쨌든 그 부분이 가려지는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발가락도 보이지 않으면 더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에 든다.물론 한치수 더 커서 끈(?)이 꽉 찼으면 더 좋았을텐데…그래도 구석구석 신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