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사야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를 수 없는 나는 자주 먹는게 많은데 양은 적당할까?내가 먹고 있는 영양제 중복되는 건 없을까?
위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오늘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나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후 건강 공부를 하면서 약 4년 동안 수백 통의 영양제를 먹어왔습니다.
영양소의 종류는 물론 국내 영양제 쇼핑몰, 해외직구, 병원전용 제품 등 다양한 판매처의 제품을 두루 먹어보고 지금은 영양제 및 건강제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보충제 복용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사람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제에 대해 가장 궁금한 고민 2가지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면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영양제를 찾는 방법, 정확한 복용량, 영양제 중복 여부를 파악하는 요령 등을 알 수 있습니다.
CASE 1. 다 필요할 것 같아서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하나만 사려고 마음먹었어 막상 둘러보니 다 좋아보이고 필요해 보이죠?저도 그랬어요. 그렇게 하루에 복용하는 보충제가 수십 통이 된 경우도 많으니까요.그냥 바로 말씀드릴게요.제일 처음 구입하려고 했던 영양제 하나만 사서 먹어보세요.꾸준히 먹었는데 별 효과가 없다면 차라리 양을 늘려보세요.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제품을 바꿔보고 효과가 있으면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을 더해보는 것도 좋아요.절대로! 처음부터 수십 가지의 보충제를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CASE 2. 보충제 과다섭취 및 중복복용을 피하고 싶다!
영양제를 잘하는 편은 이런 걱정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그나마 요즘은 단일 성분만 제품보다는 복합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이 많습니다.예를 들면, 오메가 3에 비타민 D가 결합되도록요.만약 이전 비타민 D를 마시던 것인데 새로 구입한 오메가 3에도 비타민 D가 포함됐다면?이를 모두 먹어도 되나?과다 복용이 아닐까?이런 고민이 많죠?고민하지 말아요 먹어도 좋아요.대부분의 경우, 건강 기능 식품을 좀 더 마시면 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예를 들어 비타민 D부족은 현대인에게 매우 일반적입니다.부족한 수치를 충분한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 상상하고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이 드셔야 합니다.서플리먼트의 성분표를 보면 하루 권장량(기준치)보다 함유량이 적고 있죠?거의 100%를 넘습니다.1000%를 넘는 것도 많습니다.그럼 100%를 넘으면 위험한 걸까요?여기에서 권장량은 ” 죽지 않을 정도”입니다.원래 기준치를 넘는 양을 마시는 것이 정말 위험했더라면 이런 비율로 영양제를 만들지도 않을 겁니다.그래서 과다 복용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른쪽 비타민C는 하루 기준치 대비 1222%, 왼쪽 아연은 141%, 비타민B6는 667%입니다.
TIP! 내가 먹는 영양제의 효과를 200% 끌어올리는 방법
우리가 영양제를 통해서 원하는 것은 피로를 느끼지 않는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하루 기준치의 양은 너무 미미합니다.그것이 하루 권장량을 훨씬 넘는 양을 복용하는 ‘메가도즈’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처음부터 대량으로 먹음으로써 실제로 자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양을 파악하는 것입니다.저는 평소 비타민C를 메가도즈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즈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타민C 메가도스가 궁금하다면. 1부. 내 입문기는 원래 영양제에 대한 나의 입장은 부정적이었다. 그것도 그렇지.영양제를 먹어도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blog.naver.com비타민C 메가도스가 궁금하다면. 1부. 내 입문기는 원래 영양제에 대한 나의 입장은 부정적이었다. 그것도 그렇지.영양제를 먹어도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blog.naver.com그래도 과다복용이 걱정되시면 직접 먹으면서 제 상태를 보세요.체하거나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한두 알 먹어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4알 먹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그 영양제 적정 복용량은 최대 3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영양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보다는 먹기 불편하다는 의미에 가깝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정리하면… 1. 영양제는 일정 기간 복용하며 몸 상태 변화를 관찰한다.2. 필요하면 양 조절해볼게.3.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면 꾸준히 복용 혹은 다른 제품을 찾는다.이로 끝입니다.어쩌면 직접 시간을 두고 먹어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뭐야 그런 건 나도 할 것이다’ 귀찮지만..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나도 “대답은 이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가르치고 싶은데…이래봬도 그런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몸은 각각 조건과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누군가에게 맞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다를지도 모릅니다.결국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먹어 보고 경험하는 것 뿐이었습니다.나도 처음에는 좋다는 것을 이것 저것 먹어 봤는데 오히려 끝까지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것도 많았습니다.결국 한가지라도 꾸준히 먹는 게 가장 효과가 있었습니다.여러분도 이 루트만 흉내내고 보면 돈을 들이고 산 서플리먼트를 헛되이 버리지 않고 좋은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서플리먼트를 뽑아 주는 쇼핑몰, 약 그 상점, 참고에 서플리먼트 쇼핑몰에서 영양제의 효능에 관한 광고 문구를 넣는 것은 위법이므로 영양에 관한 정보는 별도 찾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약 그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일부를 직접 쓰고 본 뒤 자세히 검토와 함께 관련 건강 정보를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습니다.이 부분만은 다른 서플리먼트 쇼핑몰, 건강 식품 쇼핑 몰과 다른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우리의 블로그의 글을 참고로 꼼꼼히 챙기고 뽑아 보세요.다른 판매처에 보다 좋은 제품이 있으면 그것을 구입하세요.구매 과정에서 우리의 블로그 글이 도움이 되면, 그것도 기쁘게 될 거예요.약 손해 상점 블로그에는 앞으로도 건강 정보 및 친환경 제품 검토 등이다 좋은 한글이 실릴 예정입니다.많이 놀러 오세요^^영양제를 골라주는 쇼핑몰, 약손상점, 참고로 영양제 효능에 대한 광고글을 넣는 것은 불법이므로 영양소에 대한 정보는 따로 찾아보셔야 합니다.약손상점에서는 판매하는 제품의 일부를 직접 써본 후 자세한 리뷰와 함께 관련 건강정보를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습니다.이 부분만큼은 다른 영양제 쇼핑몰, 건강식품 쇼핑몰과는 다른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희 블로그 글 참고하셔서 꼼꼼히 체크하시고 골라보세요. 다른 판매처에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그것을 구입하십시오.구매 과정에서 저희 블로그 글이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기쁠 것 같습니다.약손상점 블로그에는 앞으로도 건강정보와 친환경 제품 리뷰 등 좋은 한글이 게재될 예정입니다.많이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