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대파와 함께 꼬치에 끼워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 닭꼬치를 만드는 방법을 해봤습니다. 캠핑요리 메뉴 중 꼬치구이가 빠질 수 없지만 저희 집은 캠핑을 가지 않아서 집에서 요리만 즐겨봤습니다. 이후 한국축구예선이 시작되니 응원하면서 먹는 야식 메뉴이기도 합니다^^ 저희 온아씨가 밖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준 닭꼬치입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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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대파와 함께 꼬치에 끼워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 닭꼬치를 만드는 방법을 해봤습니다. 캠핑요리 메뉴 중 꼬치구이가 빠질 수 없지만 저희 집은 캠핑을 가지 않아서 집에서 요리만 즐겨봤습니다. 이후 한국축구예선이 시작되니 응원하면서 먹는 야식 메뉴이기도 합니다^^ 저희 온아씨가 밖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준 닭꼬치입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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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재료준비(6개분 숫자1=성인밥숟가락1스푼)닭다리5덩어리(480g)닭다리밑간 – 맛소금,후추파1큰버터1양념꼬지소스-다짐마늘1,고추장1,간장0.5케찹1.5,올리고당2,요리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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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하나에 닭다리 하나밖에 안들어가요 5개 덩어리로 만들었더니 꼬치 6개가 나왔어요 일단 닭 밑간을 하는게 중요한데 저는 맛소금이랑 후추를 뿌려줬어요 살짝 뿌리는 정도로 뿌려서 15분정도 두었습니다.
오늘은 대파와 함께 끼워서 파꼬치로 한 건데 대파는 금방 익어서 닭고기를 먼저 초벌구이 했어요.닭다리살에는 느끼함이 많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끼얹지 않고 달궈서 닭다리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80%정도 구웠습니다.
접시에 집어넣으면서 한입 크기로 잘라 드렸습니다.대파도 닭고기 길이만큼 맞춰서 싹둑 썰어서 준비한 초록색 부분은 두 개씩 끼웠는데 먹다 보니까 더 많이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구운 파맛 좋아하시면 넉넉히 준비해주세요나무꼬치에 대파와 닭고기를 번갈아가며 4개씩 끼웠습니다. 나무꼬치의 길이는 20cm를 썼습니다.양념꼬지소스 – 다진마늘1, 고추장1, 간장0.5케찹1.5, 올리고당2, 요리술1닭꼬치 양념소스 재료는 양념치킨 소스 배합과 비슷해서 섞어놨습니다 찍어먹기만 한다면 다진마늘의 양을 줄이면 되고 고기에 발라 굽는 양념은 숟가락 하나 넣으면 맛있네요저희 온아씨가 꼬치구이 맛은 반반으로 해달라고 하셔서 3개는 소금구이로 3개는 양념장을 발라 구울 생각입니다 오리지널 맛은 팬에 버터 한스푼을 넣고 버터기름에 구워주셨어요 그러면 껍질부분이 더 바삭해지고 맛있습니다구우면서 소금을 조금 더 뿌려서 짜게 양념하셔도 돼요 저는 나중에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릴테니 버터만 말아서 노릇노릇하게 구웠어요다음 양념구이를 만드는 방법은 초벌구이를 팬에 1~2분간 조금 더 구운 후 양념소스를 숟가락으로 떠서 위에 올려 붓으로 살짝 펴줍니다.가스렌지는 약한 불로 줄이고 양념장이 잘 스며들도록 앞뒤로 뒤집으면서 발라 구워주세요양념을 바른것은 구우면서 꼬치에 다 튀겨서 손잡이부분에 호일을 말아먹었습니다 파슬리를 펄럭펄럭 뿌려 마무리했습니다.오리지널 버전으로 만든 소금구이는 위에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 마무리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푸드트럭에서 사먹을 때도 좋아하는 것이 담백한 맛의 기본 스타일입니다이렇게 두 가지 스타일로 닭꼬치 만드는 법을 해봤어요 남은 소스는 찍어먹어도 돼요 꼬챙이 작업이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꽤 간단한 레시피라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캠핑 요리 메뉴가 먹고 싶어서 해봤는데 아마 밖에서 구울땐 직화로 구워서 더 맛있을거에요^^닭다리살을 먼저 초벌구이로 속까지 잘 익었고 간도 잘 맞았습니다 녹색 대파가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파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많이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버터를 감은게 맛있는 칩이었어요 표면이 바삭바삭 구워져서 맛있었어요양념맛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소스 맛이에요 아이들도 먹기 딱 좋은 매운맛이거든요 저는 파닭구이로 대파랑 고기만 찍어봤는데 파프리카나 떡 추가해서 여러가지 즐기셔도 돼요 재미있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닭꼬치 #닭꼬치만드는법 #파닭꼬치 #닭꼬치양념 #닭꼬치소스 #캠핑요리 #꼬치요리 #닭다리요리 #닭꼬치양념만들기 #캠핑닭꼬치